▲ 공영운 후보와 김부겸 위원장이 동탄 호수공원에서 합동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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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동탄 호수공원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위원장은 “공영운 후보는 정치와 경제를 다 잘하는 실용적 인재”라며 “동탄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고 청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영운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은 심판만 하는 것이 아닌 국민에게 대안을 마련하는 책임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영운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친 무능한 정권에 대한 심판과 동탄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힘을 모으는 선거”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민주당이 선택한 국가대표 CEO 공영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정권심판론과 동탄 5대 비전을 강조했다.
이어 “동탄의 교통 확 뚫고, 학교신설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병원이 들어선 동탄의 미래를 약속할 것”이라며 “일을 해낸 경험이 있기에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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