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석범 예비후보가 동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는 환경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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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화성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는 환경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진 후보는 화성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각도 계획과 지역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해 지역 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작업을 실시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급식에 친환경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해 화성시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증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공공 공간의 환경 친화적인 변화를 목표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친환경 재료 사용을 촉진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도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너지 전환 보급을 실시해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 진 후보의 계획이다.
진석범 후보는 “동탄지역이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동탄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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