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육성재단이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 중 2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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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서연이음터과 동탄다원이음터본부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새싹’과 ‘늘봄학교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새싹은 초·중·고등학생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전면 확대 정책에 맞춰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5개 주관기관만이 선정받았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음터의 특화공간을 활용해 AI와 SW를 대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적으로 이슈인 늘봄학교 관련해 인재육성재단이 화성시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요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새싹은 동탄중앙이음터 5층 ICT 특화시설 공안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특화과정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시나브로 예술학교 등 5개 프로그램을 화성시 관내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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