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해 나눔꾸러미를 준비한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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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대행 임정원)은 1월31일~2월6일까지 5일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새해 설맞이 ‘함께 나누는 행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을 위해 행복 담긴 나눔꾸러미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화성엔젤로타리클럽,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화성우리신협, 자원봉사자의 손길과 후원이 더해 풍성한 나눔꾸러미를 구성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매년 설날마다 직접 부친 맛있는 전을 먹을 수 있어 고마웠는데 이번에는 다른 선물까지 풍성하게 줘서 배부른 설날을 보낼 수 있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나눔 실천에 참여해준 모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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