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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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는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중립적인 견지를 유지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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