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6일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될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화성시민에게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문화가족의 아동 및 부모의 이중언어, 부모코칭 및 초기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에 대한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센터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생애주기별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행복학교, 균형적인 가족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화성시민 주도형 교육에 대한 추진의지도 함께 발표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관련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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