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역 사립작은도서관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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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역 사립작은도서관인 지난달 30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책 축제 체험비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포함 300만원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작은도서관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개인 후원금 100만원과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사업 ‘2023 책심삼일’,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이루리 운영지원 사업 ‘2023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3권역 사립작은도서관 기부금 전달은 올해로 3회째로 전달 수익금은 작은도서관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평생학습센터 지원을 받아 수강생들이 천아트, 냅킨아트, 미싱, 매듭공예, 캘리그라피 등을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것이다.
한편 3권역 사립작은도서관에는 생각마루작은도서관(관장 정미경), 그림자영상작은도서관(관장 김혜란), 꽃담작은서관(관장 신성미), 샘마을작은도서관(관장 박대열), 실로암작은도서관(관장 김영란), 봉담아이파크작은도서관(관장 지숙), 아름드리작은도서관(관장 박은미), 은성작은도서관(관장 권오영), 정문작은도서관(관장 최원배), 포도나무작은도서관(관장 최용회)이 참여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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