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주민이 수제청을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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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호연이음터는 11월30일 ‘호연지기-마을 카페 홍보단’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이 직접 수제청을 제작했다.
홍보단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제작부터 나눔까지 진행하는 호연이음터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명의 주민이 참여해 총 60병의 수제청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행사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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