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전 화성시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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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전 화성시장이 11월30일 오후7시 동탄 포근베이커리에서 ‘도시를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향자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인사,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는 기존 행사방식의 틀은 깬 소통 방식으로 시민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철모 전 시장이 출간한 ‘도시를 말하다’는 교통, 복지, 편의시설 등 시민과 원하고 이룰 수 있는 도시의 청사진으로 담은 책으로 △모두의 문제는 모두가 함께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도시 △배움과 키움이 좋은 교육-AKION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 △바른 성장 미래도시 △민선 7기 4년의 발자취 등으로 구성했다.
서철모 전 화성시장은 “도시의 새로운 정체성은 철학적 가치로부터 출발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배우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 우리는 교육, 복지, 문화 교통 등 어느 분야에서도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뜻을 모아 매일 한 걸은 더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꾼다”며 “이 책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공간이자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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