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초 학생들이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기초 원리에 대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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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초등학교(교장 이순호)는 10월30일~11월20일까지 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맘이랜서와 연계한 것으로, ‘치즈스틱으로 만드는 우리 교실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소트프웨어 기초 원리, 생활 속 인공지능 체험, 프로젝트 기반 코딩 협력 학습 등을 운영했다.
특히 수업은 학생 주도형으로 진행해 학생이 일상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 스쿨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코딩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순호 행정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세상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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