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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화성시, 특례시를 향해 달린다”
25일 동탄2 호수공원서 ‘100만 미래 비전 선포’
2025년 1월이면 자동 특례시, 자치권 대폭 강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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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문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면 100만 화성시 시대가 열린다. 

 

10월 말 기준 화성시 인구는 내국인 93만 9302명, 외국인 5만 7038명 총 99만 6340명으로 100만명에 단지 3660명이 모자란다.  2001년 화성군에서 화성시로 승격 당시 인구가 21만명이었으니 23년만에 5배의 인구가 늘어난 셈이다. 

 

인구 100만 달성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연말 기준으로 100만 인구를 2년 연속 기록하면 정부로부터 특례시로 인정받는다. 예정대로라면 화성시는 2025년 1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 이어 5번째 특례시가 된다. 

 

특례 화성시는 무엇보다 지자체의 권한이 대폭 확대된다. 부시장이 현재의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복지 혜택은 물론, 화성에 적합한 행정·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광역지자체의 통제도 완화돼 화성시 지역에 걸맞은 도시개발계획과 개발제한구역 지정, 해제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요청도 할 수 있다. 지금의 기초지자체인 화성시와는 완전히 다른 진일보한 화성시가 되는 것이다. 

 

화성시의 행정 구역은 4읍 9면 16동으로 이뤄졌다. 이중 내국인 기준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봉담읍으로 9만 2823명에 달한다. 이어 향남읍 8만 5647명, 동탄7동 5만 6758명, 남양읍 5만 5133명, 동탄4동 5만 3389명, 진안동 5만 485명, 동탄1동 5만 476명, 동탄5동 4만 6746명, 동탄6동 4만 3247명, 동탄3동 4만 912명, 동탄9동 3만 9155명, 반월동 3만 7284명, 병점1동 3만6539명, 동탄2동 3만 4380명, 동탄8동 3만 3572명, 화산동 2만 7157명, 새솔동 2만 5563명, 병점2동 2만 3006명, 우정읍 1만 7439명, 기배동 1만 6109명, 정남면 1만 1045명, 송산면 1만 830명, 장안면 1만 8명 순이다. 

 

팔탄면 9894명, 서신면 7114명, 마도면 6854명, 매송면 6742명, 비봉면 7009면, 양감면 3986명 등 1만명 미만도 6곳에 달했다. 

 

반면 면적은 서부권의 장안면, 남양읍, 우정읍, 송산면, 팔탄면, 향남읍 , 서신면, 봉담읍, 정남면, 비봉면, 마도면, 양감면, 매송면 순으로 컸다. 

 

한편 화성시 역시 100만 인구 달성을 기념해 25일 동탄2 호수공원에서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화성시의 미래 비전에는 100만 메가시티로 화성시의 나아갈 방향과 개선과제, 시민과 함께하는 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25일 열릴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는 100만 화성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일층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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