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신문은 우리 화성시가 2001년 시로 승격된 이후 화성시의 영광과 도전의 역사를 함께하며 지역 언론의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시대의 변화를 내다보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눈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애쓰며 지역사회의 곳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화성시와 주민들은 날로 발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화성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의 언론의 큰 어른으로서 건전한 비판과 함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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