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를 대표하는 신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화성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화성시가 발전해 나아가는 모든 발자취를 취재하고 발견해 가며 크고 작은 사건들을 그때그때 발 빠르게 기사화해 주시고, 화성시의 장애인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과 사건들도 기사화해주어 큰 힘이 되어준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해 화성신문 모든 임직원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어려운 시민들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화성시는 특례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발전이 빠른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화성시가 넓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와 이동 문제들이 개선되어 다양한 많은 사람들에게 무장애 관광지로도 알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러한 소식이 화성신문을 통해 알려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는 화성시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전문 장애인 인권단체로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화성신문이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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