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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소장, “최저임금 1만 2000원은 돼야”
민노총 범국민서명운동 동참 제안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5/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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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이 최저시급 1만 2000원 서명운동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진보당 화성시위원회 위원장)31최저임금 시급 12000원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제안했다.

 

2023년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원 수준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3월 말부터 최저임금위원회가 구성돼 논의를 시작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시급 12000원을 공식 제안했다.

 

홍성규 소장은 최저임금제도의 핵심은 대한민국의 어떤 국민이든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를 할 경우 국가에서 최저 생계를 보장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현행) 최저임금으로는 매달 30만원의 빚을 져야 생계가 가능하다라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 생계비전문위원회는 18비혼 단신노동자 실태생계비 분석보고서를 논의했다. 한국통계학회 연구용역에 따르면 2022년도 무주택 1인 가구 노동자의 월평균 생계비가 241만원이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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