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함께 성장해 온 화성의 대표 언론사 화성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의 진정한 소통과 올바른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오신 민병옥 대표님과 화성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화성시는 2001년 화성군에서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20만의 인구에서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정신적 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화성신문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성신문은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옳은 소리를 그대로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올바른 화성시를 만들고, 화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역할과 책무를 다해 왔습니다.
화성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어 화성의 미래를 화성과 함께 열어가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