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성규 진보당 후보, 무사 봉축법요식 참석
“망어(妄語) 등 불교 말씀, 정치인 가슴에 새겨야”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5/29 [09: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후보(우측)이 부처신오신날을 맞아 무우사를 찾아 봉축법요식을 함께 했다.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남면 무우사를 찾아 봉축법요식에 함께 했다.

 

홍성규 후보는 때이른 더위도 식혀주고 농작물에게도 반가운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다라며 단비와 함께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불교의 다섯 가지 계율 증 남을 속이려고 진실하지 못한 말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망어(妄語)가 있고, 아함경에는 거짓말을 즐겨하면 다섯 가지 업을 받게 되니 입을 경계하라고도 했다라면서 매우 혼란하고 혼탁한 이 시대에 무엇보다 정치인들이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무우사는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한 일화 스님이 지난 1993년 창건한 사찰이다. 사람들이 근심과 욕심을 버리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우사(無優寺)라고 이름을 정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