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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반도체 클러스터 대표도시 우뚝선다
ASM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추가 기공식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5/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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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ASM 2제조연구혁신센터 추가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인 네델란드 ASM이 화성시에 제2제조연구혁신센터를 추가 설립하고 추가 투자에 나섬에 따라 추가 고용창출은 물론 화성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대표도시로 우뚝설것으로 기대된다.

 

ASM24일 영천동 ASM코리아 본사 사옥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폴린 반 더 미어 모어(Pauline van der Meer Mohr) 에이에스엠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Benjamin Loh) 에이에스엠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ASM코리아는 1350억원을 투자해 기존 시설 바로 옆 7401, 2240평 규모 부지에 2025년까지 제조와 연구시설 등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화성시는 200명 이상의 추가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ASM은 특히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ALD(원자층증착) 장비 세계 1위인 네덜란드 ASMASMI의 새로운 이름이다. 1968년 설립된 이후 202224억 유로(한화 약 35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10위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원자층 증착(ALD) 장비는 세계 1위다.

 

벤자민 로(Benjamin Loh) ASM CEO화성시는 탁월한 근무환경에 따른 핵심인력 채용이 용이하고, 고객사와 협력사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ASM 화성제2제조연구혁신센터가 준공되면 화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화성시 관내 대학들과 연계해 반도체 인력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화성시에는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반도체 업계 슈퍼을로 불리는 ASML이 들어섰다. ASM 화성제2제조연구혁신센터가 건립되면 ASML과 도쿄일렉트론코리아에 이어 글로벌 10대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3곳이 입지해 명실상부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SM의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투자 유치도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약속했지만, ASM은 입지 조건과 여러 협력사들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할 수 있는 화성시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이날 폴린 반 더 미어 모어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 CEO는 기공식 이후 화성시에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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