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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초,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3/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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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한 우정초 학생들과 지도 교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정초등학교(교장 이미자) 태권도부가 24~252일 동안 열린 52회 전국소년체전 3차 선발대회에서 체급별 12명과 32명 총 4명의 학생이 월등한 실력으로 상위권에 입상했다.

 

또한 태권도부 학생들은 지도한 한승연 코치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태권도부는 경기도의회의장기 대회, 경기도교육감기 대회, 전국 어린이 꿈나무 대회, 초등연맹회장기 전국 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 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우정초는 대한체육회와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전용 연습시설과 방과후 특기교육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승연 코치는 학생 선수들은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함과 동시에 대회를 위한 훈련에도 충싱하게 임했다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학생들과 학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자 우정초등학교 교장은 코치의 지도에 따라 그동안 땀 흘리며 노력한 태권도부 학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태권부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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