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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박환 교수, 외교부장관 표창 수여 받아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1/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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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학교 박환 교수.  © 화성신문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사학과 박환 교수가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등 주요 현충시설물 설치 자문 등 외교발전에 기여해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사 전공 역사학자로서의 첫 수상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수상식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표창장만 전달했다.

 

박 교수는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의 대표적인 학자로, 잊혀진 러시아지역 한인독립운동사를 개척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연해주지역 현충시설물 설치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이상설유허비(우수리스크) 설립에 기여했으며, 연구서 간행을 통해 잊혀진 러시아지역 항일 독립 운동사를 복원하는데 또한 큰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우수리스크 소재, 고려인 문화센터 내 한국 독립 운동 전시와 민속 박물관을 설립, 한국관 설립, 교민들을 위한 연해주 지역 항일독립운동답사와 민족의식고취에 대한 강연, 3.1운동 100주년 기념 강연 등의 항일 독립 운동역사를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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