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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위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개시
‘CCTV-안전귀가 앱’ 연계로 안전 화성 구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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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는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것이다. 방범용 CCTV 1182대와 안전귀가 앱을 연계, 앱 설치 사용자가 위험 상황에 직면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의 위치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된다. 통합운영센터는 CCTV로 사용자가 처한 상황을 확인하고, 범죄나 재난사고로 판단되면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에 통보하게 된다.

 

시는 이같은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소방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는 또 화성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18개 시·군의 CCTV관제센터 간 연계를 통해 지역 간 경계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의 사용을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경기도 안전귀가를 검색 후 앱을 다운로드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

 

정희석 화성시 스마트시티과장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24시간 운영돼 시민의 안전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을 통해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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