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단에서 실내악 공연인 ‘겨울의 콰르텟, 손끝의 선율’을 12월2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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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피아노와 현악기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 공연인‘겨울의 콰르텟, 손끝의 선율’을 12월2일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천재적 영감이 드러나는 피아노 4중주 1번 사단조, 조화와 균형을 보여주는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 사단조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허재원, 정원영 현 대구시향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윤진원 경희대학교 교수이자 비올리스트, 이정란 서울시향 부수석이자 첼리스트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art,hcf,or,kr)나 전화(1588-5234)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로 접할 수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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