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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유, “우리가 직접 책을 만들었어요!”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1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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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들이 직접 만든 창간북 3권 중 ‘내가 더 미안해’ 책의 내용을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새봄유치원(원장 김미숙)7살 유아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창작 동화책의 출간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창작 동화책은 유아들이 학급의 특색을 담아 친구와의 우정을 다지는 안전동화 내가 더 미안해’, 다양성을 이해하는 태도를 갖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비나와 나나의 행복한 하루3권의 창작북을 출간했다.

 

특히 창작북은 유아들의 상상력으로 채워 이야기의 구성, 그림, 채색 작업, 그림책 편집 까지 유아들이 모든 작업에 동참해 이뤄낸 결과물이다.

 

또한 이날 책 출간을 기념해 작가와의 만남을 갖으며, 자신이 창작한 책을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들려주는 등의 행사도 진행했다.

 

김미숙 새봄유치원 원장은 생각을 모아 글로 쓸고 그림으로 표현해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유아들이 한층 더 성장했으리라 생각한다앞으로도 유아들에게 소통하며 협력하는 체험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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