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초 학부모회와 어머니폴리스가 학생들의 행복한 등굣길을 위해 등굣길 파이팅을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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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초등학교(교장 안창현) 학부모회와 어머니폴리스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제3회 ‘파이팅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경 해바라기 학부모회와 어머니플리스는 학생들의 등굣길 ‘힘내라 힘! 수고했어’, ‘내일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11월11일이 상업적 빼빼로데이가 아닌 학부모가 학용품과 간식을 직접 준비해 나눠주는 자발적 행사로 기획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자녀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어 기쁘다”라 전했다.
안창현 서경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가 의미있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서경 교육공동체 모두를 위한 파이팅데이 행사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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