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칼럼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건강칼럼-탈모편
탈모,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많아
 
박성열 원장 기사입력 :  2008/04/05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몸속 건강 상태 좋아야 탈모 방지

탈모환자가 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탈모는 선척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몸의 장기에 이상이 있거나 스트레스 등의 후천적인 요인이 많다. 단지 가족 중에 심한탈모가 있는 경우 탈모의 경향성이 많다는 것이지 100% 다 유전적으로는 나타나지는 않는다. 인간의 몸을 식물에 비유해 보면 머리카락은 식물의 꽃에 해당한다. 식물을 지탱할 수 있는 뿌리나 몸통이나 줄기가 건강해야 좋은 꽃을 만들 수 있다.

우리 몸도 몸속 건강이나 영양상태가 좋아야 모발이 건강하고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머리까지 충분히 가지 못하면 자연히 꽃은 시들고 떨어지기 마련이다.

한의학에서는 탈모의 원인으로 첫 번째 몸 상태가 나빠지면 탈모가 온다고 본다. 특히 장이 나빠지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오고 결국 혈액과 뼈 상태가 손상되면서 두피에 영향을 준다.

탈모는 두피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므로 관련 장기가 건강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진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외부감염이나 두피의 염증으로 인해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게 되어 탈모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유전적 원인, 즉 가족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도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원래 상태로 복구와 유지가 가능하다.
원형탈모의 경우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요즘 많이 나타나는 젊은 여성들의 탈모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다이어트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젊은 사람일수록 심각성을 빨리 느끼며 치료효과도 좋다. 또 여성 등의 경우 대부분 관리도 부족하고 정확한 치료도 많이 하지 않으나 제때 치료를 한다면 여성의 경우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탈모치료를 위해 박달나무 한의원에서는 오장육부의 허실관계를 진단하는 한의학적 진단을 한 후 두피검사를 실시한다. 피부의 영양상태, 세균증식의 상태, 모낭충 검사와 같은 두피 검사를 실시한 후 유형별로 치료를 하게 된다. 침과 한약을 통한 내과 치료와 더불어 고주파치료, 향기요법, 부항치료, 경락마사지, 뿌리는 두피영양제들을 통한 외과치료를 한다.

치료기간은 3개월 단위로 일주일에 2번 방문치료를 받는다. 탈모는 호르몬처치, 외부적 두피관리만으로는 100%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
몸이 건강해져야 스트레스가 제거되고 탈모가 치료되고 관리를 잘 할 수 있다.

박달나무 한의원에서는 세계최초로  ISO17025 인증기관의 중금속 분석 및 잔류 농약검사를 거친 검증된 한약을 생산 공급한다.
 ISO17025 인증기관은 전 세계 37개국의 인정을 받는 국제공인 분석성적서를 발행하며 분석결과에 대한 국제공인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박달나무 화성동탄점 (031-613-37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