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강당에서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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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초등학교(교장 윤신기)는 학생들이 교내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서로 존중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9월26일~10월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요일별 대상 학년을 지정해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대회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개인·반별 대항전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서로 경쟁이 아닌 배려와 존중 지·덕·체가 있는 활기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윤신기 다원초등학교 교장은 “오랜만에 화창한 가을날 운동장에서 마음껏 소리치고 뛰놀며 체육활동을 즐기는 학생들을 보니 덩달아 힘이났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코로나로 우울했던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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