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강당에서 드론의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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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초등학교(교장 한상술)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21일~29일까지 ‘2022 찾아가는 드론 스쿨 수업’을 교실과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드론 스쿨은 동탄중앙이음터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으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은 8차시에 걸쳐 드론의 역사, 활용 분야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과 미래기술을 배우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과 직접 컴퓨터로 코딩해 드론을 조종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한상술 병점초등학교 교장은 “드론 조작을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수업을 거듭할수록 조종에 능숙해져 드론을 이용한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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