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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SM·JYP 엔터사 기후 위기 극복 행동 환영 “늘 함께할 것”
 
신호연 기사입력 :  2022/07/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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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 화성신문



이원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참여하는 SM · JYP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움직임을 환영하며, 케이팝이 발산하는 선한 영향력 지속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SM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을 통해 ESG 경영 강화 선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밝혔으며, JYP사는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RE100(K-RE100) 이행 인증을 받았다.

 

 이원욱 의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엔터사들이 선도적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응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탄소 배출 최소화 실천이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원욱 의원은 작년 12케이팝포플래닛의 이다연 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K엔터 사업,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다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간담회에서 케이팝 산업의 미래 가치를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의와 함께 엔터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원욱 의원은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이 시작된 것, 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일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문화 컨텐츠는 우리 생활에 가장 친숙하고 밀접한 영역인 만큼 지속 가능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이행함에 앞장설 수 있다. 우리 엔터사를 비롯한 문화 영역에서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응원하며 늘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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