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진흥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의 국화도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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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회장 김영흥)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22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국화도에서 거리 환경 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흥원 직원 13명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회원 17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국화도 내 노후화된 대형 나무 화분과 테이블, 벤치 등 100여 개 설치물에 페인트칠 작업을 실시했다.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진흥원의 첫 대면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3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 등 업무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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