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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미래컴퍼니-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국시장 진출 전략 보고회 개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6/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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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의와 ㈜미래컴퍼니,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관계자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보고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박성권 회장)미래컴퍼니(김준구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CHEN BO 원장)68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Revo-i(레보아이)’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보고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의 캡스톤디자인은 마케팅과 관련해 실제 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다. 소비자와 시장분석, 도출된 방안의 경쟁 및 전략적 측면, 재무적 측면 등을 두루 살피며 실제 기업에 유의미한 결과물 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미래컴퍼니,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함께 지난 3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학기 한·중 비즈니스 캡스톤디자인 교과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중국시장 진출 전략 보고회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성과물을 김준구 대표이사와 실무진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BTF’팀과 퓨처스타이거9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은 이번 조사보고가 미래컴퍼니의 중국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되어 레보아이가 해외의 많은 환우들을 치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다앞으로 화성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미래컴퍼니와 같은 우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이사는 기대 이상의 전문적인 자료조사와 분석에 만족스럽고, 이번 프로젝트 보고서가 수술로봇 레보아이의 중국시장 진출의 좋은 양분이 될 것 같다프로젝트를 이끌어주신 노은영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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