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크게 인사하고 있다. © 화성신문

임채덕 국민의힘 화성시의원 후보(진안동, 병점1‧2동)가 19일 지방선거운동 첫날 화성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병점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채덕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인 19일 박윤영 경기도의원 후보자와 함께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임채덕 후보는 이날 “그동안 전투기소음에 오랫동안 피해를 받고 고통을 호소하는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며 “주민 분들의 숙원을 해결 해 드리기 위해서라도 기호2번 ‘나’인 임채덕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7시부터 태안교차로사거리(봉영로)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출정식 후부터는 각 지역을 돌며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