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정 후보 시장 당선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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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 이원욱, 송옥주 등 화성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안민석 국회의원, 김진표 前경제부총리, 유은혜 前교육부총리, 염태영 前수원시장, 이강석 前오산시 부시장을 포함해 전·현직 국회의원과 유력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또한 배강욱·진석범·김홍성·홍순권 공동선대위원장, 김태형·김회철·박진영·이은주·이홍근·오진택·신미숙 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또 김근영·김경희·김상균·김영수·배정수·배현경·이계철·이종권·이은진·유재호·장철규·황광욜 민주당 화성시의원 후보 등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도 방문했다.
이외에도 박종섭 화성시 연예협회장, 김인기 화성시 펜싱협회장, 이재현 화성시 민주평통협의회장, 장유순 수성고 총동문회장 등 지역 정계 인사들과 일반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상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 첨단도시로 화성시를 도약시키겠다는 정 후보의 열정을 열렬하고 응원하며,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좋은 파트너가 되어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 후보는 경기도청·화성시에서 30년 이상 특출난 능력으로 공직 생활을 하며 인정받았다”면서 “화성시를 200만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와 화성시장은 결국 ‘원팀’”이라며 “정명근 후보와 김동연 도지사 후보가 함께 성공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옥주 의원은 “정명근 후보가 앞으로도 분발해 화성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시정은 시민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종합예술임과 동시에 소통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을 가슴 속에 새시고 화성시를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화성시 전역을 다니면서 청취하고 시민 여러분의 지도편달을 받겠다”면서 “6월1일 선거에서 화성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고, 오로지 시민만을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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