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문화재단, 인권보호 및 부패행위 근절 위한 전 직원 설문조사 실시
조직 내 괴롭힘, 성희롱 및 내부 청렴수준 진단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17 [18: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25일부터 56일까지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는 내부 청렴수준 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실태 설문조사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경험, 갈등 및 의사소통,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방향,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피해와 관련한 총 34문항으로 구성됐다.

 

이어 내부 청렴수준 진단 설문조사는 청렴문화 지수, 업무 청렴 지수, 자체 청렴 평가 등 총 23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문 결과는 재단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조직 내 인권보호 및 부패행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조직 내 부조리에 대한 예방과 인식개선 및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