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 ©화성신문
|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으로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5일 “수원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지만 민주당과 서철모 시장이 사실을 호도하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화성발전을 가로막아 왔다”면서 “더이상 민주당의 허위 선전선동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이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공약 반영으로 화성 제2국제공항 유치 성공도 9부 능선 넘었다”면서 “향남, 남양, 병점, 봉담,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의 청라지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형남 예비후보는 지난 1월25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건설 방안에 대한 공약을 정리해 대선공약반영 건의서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중앙선대본부 정책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도 수원군공항 이전 및 화성제2국제공항 인센티브 안에 대해 건의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화성시장에 당선되는 즉시 TF를 조직해 집권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와 김은혜 경기도지사와 손잡고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