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좌측)와 임채덕 화성시의원이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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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덕, 공영애, 정흥범 화성시의원이 구혁모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임대덕 화성시의원(국민의힘 화성시의회 당대표)는 5일 구혁모 의원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유세 사회자로 정권교체에 앞장선 데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에서 12년간 빼앗겼던 화성의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4년간 동료의원으로 지켜본 구혁모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00만 화성시의 행정을 젊은을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만들어 갈 후보”라면서 “이제 구혁모 시장 예비후보와 새로운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영애, 정흥범 의원은 “구혁모 예비후보는 야당을 대표해 더불어민주당의 잘못된 행정을 잡아가는데 앞장섰고 100만 화성시를 이끌어갈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보였다”면서 “이제 힘을 모아 더불어민주당 12년을 되찾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혁모 예비후보는 “지지해주시는 마음 새기며, 꼭 경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12년을 심판하고 깨끗하고 새로운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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