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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4대 복지관-빅웨이브, 웰다잉 문화 대중화를 위한 MOU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3/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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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채백련 대표, 박정숙 관장, 최혜욱 관장, 김영진 관장, 김정희 관장이 함께 웰다잉 문화 대중화와 관내 시니어 세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MOU 체결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과 빅웨이브 주식회사가 11일 나래울 복지관에서 웰다잉 문화대중화와 화성시 시니어 세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빅웨이브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웰다잉 플랫폼 아이백의 디지털 웰다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이번 화성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그래프 그리기, 버킷리스트, 장례식 기획, 유언장 작성 등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정리한 기록을 책자 형태 인생노트로 완성하는 웰다잉사업이다.

 

또 빅웨이브 주식회사의 아이백은 부동산, 은행 예금, 주식·펀드, 보험, 부채, 자동차 등 다양한 자산 정보를 입력한 후, 각각 자산에 대한 상속인과 상속 비율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유언장을 작성하며, 법적 효력이 있는 녹음 유언을 도와준다. 또한 유언장의 법적 효력 발생과 유류분 소송 가능성에 대해 법무법인 원이 자문해 내용의 전문성을 높였다.

 

채백련 빅웨이브 대표는 준비된 노후와 삶의 마지막을 위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는 유언장 작성을 비롯한 웰다잉 문화를 정착하고 싶다웰다잉 문화를 선도하는 화성시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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