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농협과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가 설을 앞두고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 화성신문
|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은 21일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어린이들과 ‘명절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행사는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착에 기여하며, 식사랑 농사랑 운동을 함께 진행됐다.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은 “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들의 체험기회가 부족한데 태안농협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한국문화와 음식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