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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신리천·왕배산이 내 품안에, 삶의 질 높이는 ‘아파트’
신도시·자연생활 한번에,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 눈길
입주자 대표회 - 관리사무소 혼연일체, 주민 복지 한 손
 
화성신문-아파트자치신문·공동기획 기사입력 :  2022/0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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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과 서경진 관리소장 등 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전경.  © 화성신문



“이십 번이 넘게 이사하면서 드디어 평생 살고 싶은 집을 찾았습니다.” 김기문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이 단지를 소개하는 한 마디다. 서울 강남, 경기 광주 전원주택, 산본 등 다양한 수도권 지역에서 살아 봤지만 이곳만한 곳이 없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김기문 회장이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를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은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을 꼽는다. 2017년 6월 입주를 시작한 1695세대 규모의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는 동탄2신도시에서 몇 안 되는 대단위 단지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관리비가 중소단지에 비해 저렴하고, 넓은 부지위에 코끼리 놀이터 등 어린이 공원이 잘 마련돼 있다. 대규모 단지의 편안함에 단지 앞뒤로 신리천과 왕배산이 자리잡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신리천변에 자리잡은 산책길 수변공원과 왕배산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하는 신도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 몇 안되는 단차 없는 아파트여서 가족들이 생활하기가 더욱 쾌적하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어르신들도 산책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단지를 둘러싼 자연 환경은 물론, 단지 내 환경도 최상급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이 직접 시공한 조경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돼 테마파크를 연상케 한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자랑이다. 

 

서경진 관리소장은 “단지 전체 부지 중 정원, 산책로 등 조경으로 꾸며진 면적이 40%를 넘어 오히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이라며 “봄에는 벚꽃터널, 여름에는 무성한 나무숲,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문 대표도 “아침에 새 소리로 잠에서 깨어나곤 한다”면서 “삶의 질로만 따지면 호반만 한 곳이 동탄2신도시에 없다”고 강조했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가 도보 1~3분 거리에 소재해 있어 아이들 학교보내기에 편리하다. 중요한 고등학교 역시 인근 창의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성장하고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최적의 교육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역시 도보 2분 거리에 왕배푸른숲도서관이 있는 것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현재 동탄도시철도(트램)가 목동사거리에 확정된 가운데 서울 강남, 잠실, 서울역으로 떠나는 6002번과 G6009, M4448, M4137 버스도 있다. 특히  인근 의료 부지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대중교통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문 회장은 “남동탄 개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교통망 확충도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내 시설도 최상급이다. 헬스장,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특히 단지 내 북카페는 작은 도서관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동 간 거리가 넓어 저층에도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것은 물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냉난방비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 간 교류가 축소되면서 정보 교환 등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주민들은 앞서 있다.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활발한 의견 교환과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 것이다. 

 

김기문 회장은 “단톡방을 들어가 보면 너무나 많은 글들과 댓글로 인해 몇 시간만 지나도 이전 글을 찾기 힘들 정도”라며 “단지 발전을 위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크리스마스 입주자 대표회의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건네주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 화성신문


헌신적인 관리 사무소도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 입주자 대표회의는 경력이 많은 관리 사무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존중하며 의논을 통해 대내외 대소사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가 비율은 70%를 넘어서고 있다. 주민들의 30~40대 비율도 매우 높아 젊은 아파트, 젊은 주민이 어우러지는 미래지향적 단지가 되고 있다. 

 

김기문 회장은 “무엇보다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 누구나 찾아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민들이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단지 내 아이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처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즐거워하는 ‘입주민 모두가 웃는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바로 호반베르디움센트럴 포레가 평생 살고 싶은 집이 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화성신문·아파트자치신문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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