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교수, 개인전 잇달아 열어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 초대전도 개막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6 [16: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차홍교 교수의 제63회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영등포 평생학습관 1층 아트리움 전경.  © 화성신문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교수의 제63회 개인전이 13일부터 128일까지 서울 영등포 평생학습관(구 영등포도서관)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 등 평면 작품 위주의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64회 개인전은 서울시 송파도서관 1층에 자리한 다솜 갤러리에서 1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다솜 갤러리 전시에서는 100호가 넘는 대형 작품들과 입체물인 조각 작품 등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차홍규 작가는 전시 기간 중 전시장에 머물면서 서예 작품과 함께 조형 목걸이 작품도 제작 할 예정이다.

 

차홍규 작가는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면서 한중미술협회를 만들고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작품 옆에 선 차홍규 교수  © 화성신문

 

 차홍규 화가가 그린 포효하는 호랑이 작품    ©화성신문

 

 

한중미술협회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전도 118일부터 225일까지 중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차 작가는 평소의 신념대로 이번 전시회들도 무료 초대전으로 연다.

 

한중미술협회 역시 2009년 창립 이래 무료 초대전만 이어온 단체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전시 공간을 굳게 닫았지만, 차홍규 회장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단독 면담하면서 장기 전시가 가능하게 됐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