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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생우리음악축제, 대한민국공연예술제 2년 연속 선정 쾌거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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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봉담에서 열린 생생우리음악축제 공연 현장.  © 화성신문


 

지난해 예술동네 봉담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간과 사람, 아티스트가 한 마음이 되었던 생생우리음악축제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민국공연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차에 들어서는 생생우리음악축제가 예술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생생우리음악축제를 만든 문화를만드는곳열터 김정오 대표는 여러가지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살아있는 축제로 좋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김 때표는 또 이번 선정은 생생우리음악축제가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며 올해 생생우리음악축제도 멋지게 펼쳐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봉담지역의 아뜰리에와 작은도서관, 공원,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20여 팀의 아티스트들과 작은 콘서트를 여는 축제다.

 

2022년 올해는 11월 첫 번째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열터 홈페이지(https://hsmunhwa.oopy.io/artist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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