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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인광덕 회장, “역대 회장님, 회원님들 헌신과 노고에 감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1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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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정남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27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 누리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광덕 정남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회원 60여 명을 비롯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황연하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김태식 화성시 정책보좌관, 최혁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안광덕 정남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정남기업인협의회가 설립 20주년을 맞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014월 설립 당시 화성시는 인구 19만 명에 예산 2500억 원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인구 86만 명 예산 35000억 원으로 늘어났다며 화성시의 발전상을 설명했다.

 

안 회장은 이어 화성시가 재정자립도 5년 연속 1, 지방자치경쟁력 4년 연속 종합 1위의 대도시로 성장한 만큼, 우리 기업들도 성장을 거듭해 큰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정남기업인협의회 안광덕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유태 정남면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도 화성시는 경기도 내에서 지역총생산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기업인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하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인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도 축사에서 정남기업인협의회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치하하고 정남면기업인협의회는 8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화성시 읍면동 협의회 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협의회이며, 화성상공회의소도 정남기업인협의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 정남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장 전경.

 

 

이날 행사에서는 최주운 영남 대표(1·2·3대 회장)와 김이덕 우림우레탄 대표(4·5대 회장), 이치형 영진포장 대표(6·7대 회장), 장용훈 민성산업대표(8·9·10대 회장)가 정남기업인협의회 공로패를, 김태경 태성 대표와 이종안 대성파텍㈜ 대표가 화성동탄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김홍구 제일기업 대표와 김원경 삼아종합건설대표, 김명기 신광에스앤피 대표가 화성시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이용기 영화금속 대표, 문경화 일신정밀 대표, 권경미 대성어패럴 대표가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표창패를, 김은희 국제콘크리트 대표와 전영복 UNC TECK 대표가 정남기업인협의회 표창패를, 윤용돈 제일진공H.T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1426일 설립된 정남기업인협의회는 현재 8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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