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빛중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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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중학교(교장 민태경)는 30일 화성시자유학년제지원센터와 협력해 1학년 360명을 대상으로 'Dream Job Talk'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각각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본인만의 직업관을 확립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직업으로는 CSI 과학교실, 조향사 진로체험, 뻔Fun한 자연생태과학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실습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뻔Fun한 자연생태과학 체험프로그램은 동·식물 자손 번식을 위해 진화한 다양한 예를 가르치고, 이를 체험한 학생은 생태학적인 과학을 통해 주변환경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솔빛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어 꿈을 설계해 나가고자 하는 동기를 찾을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들은 직업인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깨달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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