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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문화 담긴 유물 확보 확대한다
화성시 역사박물관, 향남 자료 등 중점구입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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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 기록문화실 전경.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제
2차 유물 구입을 실시한다. 이번 구입 대상은 문헌류, 회화류, 민속품, 공예품, 생활사자료, 엽서·사진류 등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유물이다. 특히 화성과 관련된 6.25 한국전쟁 자료, 근현대 향남지역 자료, 정조 시기 소품체 문학가 이옥과 실학자 황운대 등 지역 대표 인물 관련 유물, 조선시대 회화류 등을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구입 신청은 문화재 매매업 허가를 득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929일부터 105일까지 자료매도신청서 등을 갖춰 이메일(shm1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병희 화성시 문화유산과장은 수집된 유물은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전시,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물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s://www.hscity.go.kr) 공고고시 또는 화성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hsmuseum.hscity.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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