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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사장,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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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좌측)이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주관하는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효열 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슬로건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횡단보도 교통사고'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행자와 교통 운전자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효열 사장은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를 지명했다.

유효열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46대의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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