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화성시위원회가 향남읍 노동인권센터 사무실에서 김재연 후보의 출정식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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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12일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승리 온라인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보당 화성시위원회도 향남읍 노동인권센터 사무실에서 함께 했다.
이날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 후보는 출정 연설을 통해 “밟아도 죽지 않는 민중투쟁의 역사 위에 세워진 진보당이,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진보정치를 다시 활짝 피워내겠다”고 밝혔다.
김형삼 화성시위원장은 "화성 시민이기도 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최근 강제연행됐다“며 ”진보당은 민주노총과 함께 10월20일 ‘불평등 타파 총파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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