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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형광등 재활용 수거로 환경오염 방지
화성시, 27일까지 공동주택 집중 수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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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27일까지 공동주택 내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한다.

시는 환경감시단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통해 전지류, 형광등, 종이팩 등을 집중 수거하게 된다.

재활용품 중 전지류, 형광등, 종이팩은 발생량이 적어 수거·보관이 용이하지 않고, 재활용품이라는 인식이 부족해 종량제봉투 등에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분리수거율이 저조하다.

그러나 폐건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의 회수가, 폐형광등은 수은의 회수가 가능하고, 종이팩은 고급휴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폐건전지 5kg 당 재생휴지 30롤이 지원중이다.

화성시는 이번 집중 수거를 통해 재활용품 회수·재활용률 향상은 물론, 종량제 봉투 배출에 따른 환경오염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원용식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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