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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3조1690억 2차 추경 심의
제205회 임시회 개회, 22건 조례안 심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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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민 화성시의장 등 화성시의원이 3일 개회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다.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3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의 205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 포함된 31,69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3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중 조례안은 이은진 의원 대표 발의 화성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 조례안’, 김홍성 의원 대표 발의 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22건이다.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574억 원이 증가된 규모다.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시민생활 불편해소, 안전도시 조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189억 원,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비 48억 원, 화성시민대학 조성 30억 원, 서부권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26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5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채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임채덕 의원은 화성진안신도시 발표로 병점역의 중요성이 더 대두되는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등 주변 개발방향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이날 구혁모, 김경희, 김도근, 배정수, 박경아, 이은진, 차순임, 최청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보다 심도 있게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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