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초등학교 학생들이 호국 행사 중 하나인 골든벨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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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초등학교(교장 김혜영)학생자치회는 14일~16일까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호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로세로 낱말 퍼즐, 골든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골든벨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쉽게 배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영 화성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알고 존경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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