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 창간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7여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화성신문이 지령 700호 넘어서면서 구독하는 필자로서도 가슴 벅참을 느낍니다. 이에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불과 14년 전인 2007년 인구 40여만 명이었던 화성시는 현재 100만 명의 인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지역 사회 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화성신문이 이뤄내야 하고, 공정성과 살아있는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화성신문이 지난 17년간 묵묵히 사명을 지켜오고 있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마음 든든하기 그지 없습니다.
시민들은 화성신문을 통해 화성의 미래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화성신문이 더 큰 사랑과 지지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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