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향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장(앞줄 우측)이 신동호 병점1동장(앞줄 좌측)이 배석한 가운데 김영덕 제일요양병원 원장(앞줄 가운데)과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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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향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장(우측 4번째)와 김영율 효원장례문화센터 대표(우측 3번째)가 순찰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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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대장 서진향)가 지역 단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는 13일 효원장례문화센터(대표 김영율)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올바른 장례문화 형성과 사회공헌사업 확대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순찰대는 같은날 제일요양병원(원장 김영덕)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봉사활동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신동호 병점1동장이 함께 하며 양 기관의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서진향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 대장은 “지역 단체와의 자매결연 등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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