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콩달콩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외부활동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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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유치원은 ‘알콩달콩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과 현장체험학습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원은 큰재봉근린공원에 내 위치해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만 4세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지도사가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최혜정 하늘빛유치원 원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봄을 느끼고 즐겁게 놀면서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진 몸과 마음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유아들이 봄꽃처럼 환하게 웃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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